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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, 본업과 부업 모두. 이렇게 인삿말을 시작하는 게시물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네요. 2010년 1월 이후로 처음인 합니다. 참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. 그동안 취미였던 번역으로 밥벌이를 하고 정신없게 살아왔습니다. 현재는 서울에 있던 회사를 퇴사하고 집으로 돌아와서. 가끔 들어오는 번역일을 하고 있고요.
Et quand on y réflechie bien, on ne connait jamais parfaitement les gens. Si vous me trouvée une personne qui.